독서하기1 독서하기, 자꾸 멀어져서 아쉬운 취미 학창 시절부터 이어온 취미, 독서 저는 어렸을 때 책 읽기를 좋아하던 아이였습니다. 한글을 읽을 수 있게 된 이후 독서의 매력에 빠져 많은 동화책과 위인전 등을 읽으며 인생 첫 취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죠. 이때부터 읽었던 수많은 책들이 그래도 나중에 여러 도움을 주었던 것 같아요. 우선 글을 남들보다 조금 빠르게 읽을 수 있었기 때문에 모든 시험에서 유리하게 작용했고, 문장력이나 어휘력 같은 기초 소양을 갖출 수 있었죠. 초등학생 때까지는 그래도 시간이 많았고, 제가 자랄 때는 미디어라고는 텔레비전과 라디오 정도가 전부였기 때문에 비는 시간에는 책을 꽤 많이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말이나 시간이 있을 때 엄마랑 같이 동네 서점에 가서 읽고 싶은 책을 고르던 시간은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죠. 한 권.. 2024.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