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1 전시회 관람, 잘 몰라도 즐기면 취미가 된다 그림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 어렸을 때, 피아노도 배워보고 미술도 배워봤지만 그 어린 나이에도 미술에는 재능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금방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미적 감각이 없는 것인지 배운 대로 그리는데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그러다 보니 흥미도 갖지 못하게 되었어요. 반면에 피아노는 재미있게 잘 배우고 있었기에, 둘 중 하나만 다니면 되니까 피아노를 선택하고 미술은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학교 교육 과정에 미술이 있었기 때문에 영원히 손을 놓을 수는 없었습니다. 또 나름 내신 관리를 하던 학생이라 한 과목에서 너무 성적이 안 나오면 평균 점수가 떨어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점수를 얻어야 했죠. 차라리 필기시험은 다 외워버리면 그만이라 점수를 얻는 것이 어렵지 않았는데. 실기가 문제였습니.. 2024.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