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병꽂이1 플라워 클래스, 마음이 평온해지는 취미 꽃집에 들어가는 것부터 힐링의 시작 한창 힐링이라는 단어가 유행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저도 당시에 힐링할 수 있는 것을 찾다가 플라워 클래스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꽃이 아깝고 쓸모없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꽃은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꽃을 직접 만지고, 또 내가 만든 결과물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많이 좋아지지 않을까 해서 플라워 클래스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재미가 있을지 없을지, 그리고 저한테 잘 맞는 취미인지 잘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우선 원데이 클래스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꽃집이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꽃집의 계정을 살펴보고 제가 원하는 색감이나 느낌이 있는 꽃집을 찾아 연락해서 원데이 클래.. 2024.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