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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2

엘지트윈스 굿즈, 유용하게 쓰는 것 추천 엘지트윈스 팬으로 10년 이상 지내면서 좋았던 것과 아쉬운 것들을 번갈아가며 소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동안 구매했던 굿즈 중에서 꽤 괜찮았던 것들을 한 번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볼까해요. 예쁜 굿즈도 좋지만 또 잘 사용할 수 있는 굿즈여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구매했던 것 중에 보관하는 것 말고 실생활에서 잘 쓰고 있는 굿즈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봄과 가을에 필수, 담요   야구는 고척 스카이돔을 제외하면 모두 야외에서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특히 봄이나 가을에 밤 경기를 하면 너무 춥게 느껴질때가 많아요. 특히 작년에는 한국시리즈도 했고, 다른 해에 비해 더 늦은 시기에 개최되다 보니 거의 겨울에 야구를 한 느낌이었어요. 이런 시기에 꼭 필요한 굿즈는 바로 담요입.. 2024. 7. 29.
전시회 관람, 잘 몰라도 즐기면 취미가 된다 그림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  어렸을 때, 피아노도 배워보고 미술도 배워봤지만 그 어린 나이에도 미술에는 재능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금방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미적 감각이 없는 것인지 배운 대로 그리는데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그러다 보니 흥미도 갖지 못하게 되었어요. 반면에 피아노는 재미있게 잘 배우고 있었기에, 둘 중 하나만 다니면 되니까 피아노를 선택하고 미술은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학교 교육 과정에 미술이 있었기 때문에 영원히 손을 놓을 수는 없었습니다. 또 나름 내신 관리를 하던 학생이라 한 과목에서 너무 성적이 안 나오면 평균 점수가 떨어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점수를 얻어야 했죠. 차라리 필기시험은 다 외워버리면 그만이라 점수를 얻는 것이 어렵지 않았는데. 실기가 문제였습니.. 2024.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