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산책1 산책 하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취미 코로나로 알게 된 산책의 매력 코로나로 팬데믹이 왔던 시절, 회사는 재택근무로 전환되었고 하루 종일 집에만 있다 보니 몸도 많이 굳는 것이 느껴졌고 우울감과 무기력함이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평소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긴 했지만 계속 집에만 있으면 아무래도 건강에 문제가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들을 만나지 않으면서 밖에 나갈 수 있는 산책을 이때부터 시작하게 됐습니다. 한낮에는 동네에 걷는 사람도 별로 없었고, 아무도 없을 때 마스크를 벗고 상쾌한 공기를 느끼며 산책의 즐거움을 알아가기 시작했어요. 딱히 목적지를 정하지 않은 채 동네 여기저기를 걸어 다니기 시작했죠. 식사 후의 20~30분 산책은 리프레시 하기에도 좋았고 소화에도 도움을 주었어요. 때론 이런저런 생각을 하기도 하고, 때론 .. 2024.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