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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취미추천6

노래 듣기와 노래 디깅, 이것 또한 취미다 자연스럽게 생긴 취미, 노래 듣기와 디깅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노래를 좋아한다고 느껴요. 주변에 노래방도 많고 출퇴근길에는 많은 사람들이 노래를 들으며 가기도 하고, 노래 관련 예능 프로그램은 항상 사랑받고 또 새로 생겨나고 있죠. 이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렸을 때부터 저도 노래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어릴 때는 텔레비전의 음악 방송을 보기도 하고, 라디오를 듣기도 하면서  새로운 노래를 찾을 수 있었죠. 좋아하는 가수가 생기게 되면서 테이프를 사기 시작했고, 테이프는 곧 사라지고 CD로 음악을 듣게 되었어요. 지금과는 달리 예전에는 싱글이나 미니 앨범의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앨범을 하나 사면 10여 곡을 새로 만날 수 있었죠. 이것이 노래 디깅의 시작이 아니었을까요?  예전엔 작은 mp3에 30~50곡 .. 2024. 6. 29.
성인 취미 피아노, 5년차 직장인 취미생의 리뷰 피아노를 처음 접하게 된 유년기 제가 어렸을 때는 지금 초등학생들처럼 많이 바쁘지 않았기 때문에, 피아노나 미술, 태권도 등 예체능 학원을 매일 가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그중에 한 명이었죠. 저는 피아노에 가장 관심이 많았고, 또 재미있어했기 때문에 7살 때부터 피아노 학원에 다니게 됩니다. 초등학교를 다니는 6년간 꾸준히 피아노를 배우게 되었는데, 새로 오신 선생님께서 저를 많이 칭찬해 주시면서 더 신나게 배울 수 있었어요. 하농, 체르니, 부르크 뮐러, 피아노 소곡집, 피아노 명곡집 등을 거쳐 소나티네, 모차르트, 바흐 같은 작품들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때는 피아노를 되게 잘 친다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냥 꾸준히 했기 때문에 그 정도 칠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제가.. 2024.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