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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트윈스 굿즈, 유용하게 쓰는 것 추천 엘지트윈스 팬으로 10년 이상 지내면서 좋았던 것과 아쉬운 것들을 번갈아가며 소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동안 구매했던 굿즈 중에서 꽤 괜찮았던 것들을 한 번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볼까해요. 예쁜 굿즈도 좋지만 또 잘 사용할 수 있는 굿즈여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구매했던 것 중에 보관하는 것 말고 실생활에서 잘 쓰고 있는 굿즈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봄과 가을에 필수, 담요   야구는 고척 스카이돔을 제외하면 모두 야외에서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특히 봄이나 가을에 밤 경기를 하면 너무 춥게 느껴질때가 많아요. 특히 작년에는 한국시리즈도 했고, 다른 해에 비해 더 늦은 시기에 개최되다 보니 거의 겨울에 야구를 한 느낌이었어요. 이런 시기에 꼭 필요한 굿즈는 바로 담요입.. 2024. 7. 29.
엘지 트윈스 팬, 유니폼 마킹 이야기 야구팬이라면 거의 구입하게 되는 것 중 하나가 유니폼 아닐까 싶어요. 거의 직관 필수 아이템이다 보니 요즘은 구단마다 유니폼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또 선수용 유니폼은 조금 가격대가 나가서 부담스럽지만 레플리카는 선수용에 비해서는 저렴하게 출시되고 있죠. 저는 유니폼을 아주 많이 사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엘지트윈스를 응원한 기간이 10년 넘다보니 구매한 유니폼에 대해 할 이야기도 꽤 있더라고요. 오늘은 제가 구입했던 유니폼, 그리고 어떤 선수를 마킹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첫 유니폼 마킹 이야기   가장 처음 구매했던 유니폼은 엘지트윈스 홈 유니폼입니다. 스트라이프 디자인에 엘지트윈스 구로고가 박혀있는 근본 중의 근본 유니폼이었죠. 유니폼을 구매하는 것은 사실 그렇게까지 큰 의미가 있지는.. 2024. 7. 28.
엘지트윈스 마케팅, 괜찮은 부분도 있다 이번주 내내 엘지트윈스 야구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 와중에 또 오늘 경기는 우천 취소가 되었어요. 갑자기 할 일이 없어졌으니 오늘도 포스팅을 한 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그동안은 아쉬운 점에 대해 많이 이야기했다면 오늘은 그래도 좋은 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해요. 팬의 마음으로 안좋은 점이 더 도드라져 보이긴 하지만 분명 좋은 점도 있기 때문이죠! 그동안 엘지트윈스 팬으로 지내면서 이건 좀 괜찮다 싶었던 것을 소개합니다. 서울 유니폼, 홈 선데이 유니폼으로 자리잡다.  현재 프로야구에는 서울을 연고지로 한 팀이 총 세 팀입니다. 그 중 엘지트윈스는 가장 먼저 서울이 박힌 유니폼을 출시하게 되죠. 2018년이니 이것도 벌써 6년 전의 일입니다. 엘지트윈스의 서울 유니폼은 단순히 서울이란 텍스트를 박은.. 2024. 7. 27.
엘지트윈스 예매 제도, 변화가 필요한 시기 회원 혜택을 없애버리는 것은 위험하다   그렇다고 기존에 있던 혜택을 갑자기 없애는 것은 옳은 방향이 아닙니다. 특히 선선예매를 할 수 있는 장기 회원의 경우 10년 이상 엘지트윈스 회원을 가입한 사람들이죠. 지금이야 얼마 안하지만 예전에는 가격도 그렇게 싸지도 않았고, 야구를 잘하지도 못했지만 의리로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쭉 가입을 해 온 사람들입니다. 어느 분야의 마케팅에서든 충성 고객에 대한 혜택을 잘 챙기는 것은 분명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회원 가입을 할 때마다 해당 혜택을 공지에 썼기 때문에, 갑자기 선예매 혜택을 없애는 것은 큰 문제를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물론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기존에 있던 제도를 잘 손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원에게 선예매, 장기회.. 2024. 7. 25.